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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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야구는 야구 종주국인 세계 1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평가받는다.''' 일본에서 야구는 사실상의 국기로 인식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9] , 그만큼 리그규모, 인프라도 훌륭하고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국제대회 참여가 합쳐져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팀 컬러는 짙은 남색이며 '''"사무라이 재팬"'''[10] 이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익 창출에 활용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3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1.1. 역사
2000년대 이전까지 야구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국제대회에는 대학야구나 사회인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계가 대표팀을 도맡았으나, 90년대 말부터 프로 선수들이 대표팀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기점으로는 완전 프로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이 꾸려지게 된다.[11] 미국의 MLB 세계화와 야구 저변확대 움직임에 대응하여 일본은 2009 WBC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야구 국가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을 앞세워 그동안 인지도에서 밀려있었던 야구 국제대회의 일본 내 홍보 겸 이에 맟춰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방침으로 대응했으며, WBSC 프리미어 12를 적극적으로 후원 및 유치하고,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복귀를 추진하면서 강력하게 야구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있다.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국가대표팀이다.
그래서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탑 팀 이외에도 U-12, U-15, U-18, U-23, 대학, 아마야구, 여자 야구 대표 등 세대별 팀들이 꾸려지고 통합적으로 관리된다. 야구 국제대회가 없는 년도에도 주기적으로 국가대표가 될 선수들을 미리미리 주목해놨다가 차출하여 정기적으로 청백전 혹은 교류전을 가지기도 하는 등, 자국 국가대표를 꾸준히 결성하고 관리하고 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개최 당시 세계랭킹 1위를 마크한 상태에서 B조 3전 전승 조 1위를 달성하며 슈퍼라운드에 진출, 랭킹1위의 어드밴티지로 모든 경기를 홈 입장으로 치룬다. 어차피 슈퍼라운드가 일본 ZOZO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열리기에 홈 어웨이가 의미가 없지만...대회 시작 전 친선경기에서 중심타자 아키야마 쇼고가 발목부상으로 이탈하며 요미우리의 마루 요시히로가 대체선발 되었다. 마루는 2018년까지 히로시마에서의 거포 역할과 2019년 요미우리에서의 활약으로 팀을 일본시리즈까지 이끄는데 공헌하였으나 막상 일본시리즈에서의 삽질로 소프트뱅크에 우승을 헌납한데 일조한지라 왜 마루가 들어왔냐는 의견도 보인다.
일본의 슈퍼 라운드 첫 상대는 대만으로 ZOZO스타디움에서 두번째 경기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슈퍼라운드 마지막일정은 대망의 한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일본으로서는 4년 전 준결승에서의 역전패를 털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은채로 슈퍼라운드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선 경기와 결승전에서 모두 한국을 이기며 4년전에 복수에 성공했다.
1.2. 라이벌
사무라이 재팬의 최대 라이벌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다. 한국프로야구가 출범시 일본야구기구 및 일본프로야구의 야구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12]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을 한 수 위로 생각해 일본 대표팀을 한국쪽에서 많이 두려워하고 있으나 일본도 한국을 두려워하고 있다. 정확히는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을 계기로 라이벌이 격화됐다.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2000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일격을 당했으나 아마추어가 반이던 당시 대표팀은 넘어가도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에서는 두번이나 패하면서 국민들에게 야구로도 한국은 강하다는 인식이 박혔다. 더구나 이 경기는 프로소속 선수들간의 대결이었던데다 자신의 홈구장이나 다름없는 도쿄돔에서 당한 패배여서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이 시점으로 한국야구에 대한 일본의 경계심이 고조되기 시작한 것. 더불어 당시 일본 언론을 떠들썩 하게 하던 일본 내 한류붐, 경제성장 등과 맞물리며 한국 야구는 강하다는 이미지가 각인되었고, 결정적으로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한국이 일본을 2번이나 물리치며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13] 을 따내면서 완전히 라이벌로 인식이 박히게 되었다.
그후로 일본에서도 한국 대표팀과 주요 선수를 인터뷰, 분석하면서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우승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명승부를 보여주면서 완전히 국대 차원에서는 라이벌 관계로 자리잡았다. 온갖 설레발과 편법을 쓰며 개최했던 2015 프리미어 12에서도 3위로 끝나자 감독인 고쿠보 히로키 감독에게 어마어마한 비난이 쏟아진 것은 이러한 관계를 잘 보여준다.
1.3. 선진적인 대표팀 운용
일본야구기구가 상당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일본야구계는 비디오 판독이나 중계 문제등에 있어서 KBO보다도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대표팀 운용은 미국보다도 선진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사무라이 재팬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홈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적즉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자신들이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WBSC를 앞세워 글로벌 시리즈라는 A매치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연초, 연말에 호주, 대만등과 꾸준히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런 운영은 야구팬들로 부터 "비시즌엔 대표팀 경기가 열린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고 평가전 흥행에 유리하게 적용된다.
- 전임감독제를 가장 빠르게 도입[14] 한 곳도 일본 야구 대표팀이다.
1.4. 그럼에도 여전히 보수적인 운용
국적보다는 혈통을 우선시하는 WBC 대표 선발에서 일본계 혈통 선수들[15] 의 발탁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 한국에서 한국계 혈통 선수들의 발탁 여부를 놓고 여러 의견이 오가는 것과는 대조적.
2. 역대 대표팀[16]
2.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적 순위 : 2위'''
2.1.1. 2006년 WBC
- 감독 : 오 사다하루
- 성적 : 우승
역대 WBC대회에서 한국과의 대적이 밀리는 대회였다. 한국과의 대적은 1승2패.
2.1.2. 2009년 WBC
- 감독: 하라 타츠노리
- 성적: 우승(2연패)
2.1.3. 2013년 WBC
- 감독 : 야마모토 코지
- 성적 : 4강(3위)
한일전은 타이중 참사로 인해 성사되지 않았다.
2.1.4. 2017년 WBC
- 감독 : 고쿠보 히로키
- 성적 : 4강(3위)
한일전은 예선 탈락으로 인해 성사되지 않았다.
2.2. WBSC 프리미어 12
'''역대 WBSC 프리미어 12 전적 순위 : -위'''
2.2.1. 2015년 프리미어 12
- 감독 : 고쿠보 히로키
- 성적 : 4강 (3위)
'''도쿄 대첩 참조.'''
2.2.2. 2019년 프리미어 12
- 감독 : 이나바 아츠노리
- 성적 : 우승
비록 우승을 하긴 했지만 미국을 상대로 유일하게 1패를 얻었거나 단타, 번트 중심의 스몰 야큐로 경기를 펼친 점이 아쉬운 점이다. 그렇지만 4년전 한국한테 진 그 곳에서 이번엔 반대로 한국이 먼저 3점을 따지만 후에 일본이 역전승을 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상황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일본이 역전 한 직후의 스코어가 4:3이었다. 후에 일본이 1점을 추가하여 5:3으로 이겼다.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은 일단 2023년 WBC까지 맡을 예정이다. 이나바가 올림픽 금메달과 2021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도 2연속 우승하고 WBC까지 연달아 우승해서 명장 칭호를 얻게되어 부임을 계속해 2023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2연속 우승하게되면...
2.3. 올림픽[20]
2.4. 아시안 게임
-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 금메달
-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은메달
2.5.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 1954년 1회 대회(필리핀) : 준우승
- 1955년 2회 대회(필리핀) : 우승
- 1959년 3회 대회(일본) : 우승
- 1962년 4회 대회(대만) : 우승
- 1963년 5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65년 6회 대회(필리핀) : 우승
- 1967년 7회 대회(일본) : 우승
- 1969년 8회 대회(대만) : 우승
- 1971년 9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73년 10회 대회(필리핀) : 우승
- 1975년 11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83년 12회 대회(한국) : 공동 우승
- 1985년 13회 대회(호주) : 우승
- 1987년 14회 대회(일본) : 준우승
- 1989년 15회 대회(한국) : 공동 우승
- 1991년 16회 대회(중국) : 우승
- 1993년 17회 대회(호주) : 우승
- 1995년 18회 대회(일본) : 우승
- 1997년 19회 대회(대만) : 준우승
- 1999년 20회 대회(한국) : 준우승
- 2001년 21회 대회(대만) : 3위
- 2003년 22회 대회(일본) : 우승
- 2005년 23회 대회(일본) : 우승
- 2007년 24회 대회(대만) : 우승
- 2009년 25회 대회(일본) : 우승
- 2012년 26회 대회(대만) : 우승
3. 과거의 대회
3.1. 세계야구선수권대회
- 1938년 1회 대회(영국)
- 1939년 2회 대회(쿠바)
- 1940년 3회 대회(쿠바)
- 1941년 4회 대회(쿠바)
- 1942년 5회 대회(쿠바)
- 1943년 6회 대회(쿠바)
- 1944년 7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5년 8회 대회(베네수엘라)
- 1947년 9회 대회(콜롬비아)
- 1948년 10회 대회(니카라과)
- 1950년 11회 대회(니카라과)
- 1951년 12회 대회(멕시코)
- 1952년 13회 대회(쿠바)
- 1953년 14회 대회(베네수엘라)
- 1961년 15회 대회(코스타리카)
- 1965년 16회 대회(콜롬비아)
- 1969년 17회 대회(도미니카 공화국)
- 1970년 18회 대회(콜롬비아)
- 1971년 19회 대회(쿠바)
- 1972년 20회 대회(니카라과) : 4위
- 1973년 21회 대회(쿠바)
- 1973년 22회 대회(니카라과)
- 1974년 23회 대회(미국)
- 1976년 24회 대회(콜롬비아) : 3위
- 1978년 25회 대회(이탈리아) : 4위
- 1980년 26회 대회(일본) : 3위
- 1982년 27회 대회(한국) : 준우승
- 1984년 28회 대회(쿠바) : 4위
- 1986년 29회 대회(네덜란드) : 5위
- 1988년 30회 대회(이탈리아) : 4위
- 1990년 31회 대회(캐나다) : 5위
- 1994년 32회 대회(니카라과) : 3위
- 1998년 33회 대회(이탈리아) : 5위
- 2001년 34회 대회(대만) : 4위
- 2003년 35회 대회(쿠바) : 3위
- 2005년 36회 대회(네덜란드) : 5위
- 2007년 37회 대회(대만) : 3위
- 2009년 38회 대회(유럽[21] ) : 10위
- 2011년 39회 대회(파나마) : 12위
3.2. 대륙간컵
- 1973년 1회 대회(이탈리아) : 우승
- 1975년 2회 대회(캐나다) : 준우승
- 1977년 3회 대회(니카라과) : 3위
- 1979년 4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81년 5회 대회(캐나다) : 6위
- 1983년 6회 대회(벨기에)
- 1985년 7회 대회(캐나다) : 3위
- 1987년 8회 대회(쿠바) : 3위
- 1989년 9회 대회(푸에르토리코) : 준우승
- 1991년 10회 대회(스페인) : 준우승
- 1993년 11회 대회(이탈리아) : 3위
- 1995년 12회 대회(쿠바) : 준우승
- 1997년 13회 대회(스페인) : 우승
- 1999년 14회 대회(호주) : 3위
- 2002년 15회 대회(쿠바) : 5위
- 2006년 16회 대회(대만) : 4위
- 2010년 17회 대회(대만) : 5위
4. 역대 유니폼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유니폼 항목 참조.
5. 역대 로스터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 항목 참조.
6. 둘러보기
[1] 연속 4회 출전[2] 연속 2회 출전[3] 연속 7회 출전[4] 다만 시범경기 기록으로 정식 기록으론 남지 않는다. 정식 기록중 가장 높은 순위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5] 연속 6회 출전[6] [image]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워드마크.[7] 프로선수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8] 야구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9] 잉글랜드에 축구, 캐나다에 아이스하키가 있다면 일본엔 야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당장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다. 일본 국내 스포츠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데다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10] 여담으로 이 슬로건은 2009 WBC를 준비하면서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처음 제안했는데, 시간이 지나 종목을 초월한 일본 국대 별명으로 자리잡았다.[11] 그래도 아래에서 볼 수 있듯 U-18, U-23, 대학, 아마야구, 여자 야구 대표 등 세대별 팀들이 다 따로 꾸며지며 이들 팀들의 인사는 아마야구계 위주로 꾸려진다. 예를 들어 아시안 게임 등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 대회에는 대학-사회인의 성인 아마야구 선수와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꾸려지는 식. 축구 대표팀이랑 비슷한 시스템인 셈.[12] 여기에는 장훈 등 재일교포 야구인들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 백인천, 김일융 등 일본에서 뛰던 선수들이 고국으로 건너온 것 역시 이러한 도움의 일환이었다.[13] 1984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지만 당시엔 시범종목이었기에 정식 기록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이 일본 야구 대표팀의 올림픽 최고 기록.[14]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부터 전임감독 도입 논란이 있었다.[15] 대표적으로 커트 스즈키, 크리스티안 옐리치, 조던 야마모토, 케스턴 히우라 등. 그나마 카일 히가시오카는 간간이 거론되고 있다.[16] 프로선수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평가전[17] 첫 해외국적 감독.[18] 최초의 장기계약 감독. 2013~2017[B] A B 일본프로팀과 미국프로팀간의 올스타전이지만 일본의 경우 일본 국대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진두지휘한 사실상 일본 대표팀이다.[19] 본선 기준.[20] 야구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시범종목] A B C [2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국가가 아닌 한 대륙이 개최. 개최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산마리노,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8개국.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워드마크.[7] 프로선수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8] 야구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9] 잉글랜드에 축구, 캐나다에 아이스하키가 있다면 일본엔 야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당장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다. 일본 국내 스포츠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데다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10] 여담으로 이 슬로건은 2009 WBC를 준비하면서 하라 타츠노리 감독이 처음 제안했는데, 시간이 지나 종목을 초월한 일본 국대 별명으로 자리잡았다.[11] 그래도 아래에서 볼 수 있듯 U-18, U-23, 대학, 아마야구, 여자 야구 대표 등 세대별 팀들이 다 따로 꾸며지며 이들 팀들의 인사는 아마야구계 위주로 꾸려진다. 예를 들어 아시안 게임 등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 대회에는 대학-사회인의 성인 아마야구 선수와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꾸려지는 식. 축구 대표팀이랑 비슷한 시스템인 셈.[12] 여기에는 장훈 등 재일교포 야구인들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 백인천, 김일융 등 일본에서 뛰던 선수들이 고국으로 건너온 것 역시 이러한 도움의 일환이었다.[13] 1984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지만 당시엔 시범종목이었기에 정식 기록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이 일본 야구 대표팀의 올림픽 최고 기록.[14]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부터 전임감독 도입 논란이 있었다.[15] 대표적으로 커트 스즈키, 크리스티안 옐리치, 조던 야마모토, 케스턴 히우라 등. 그나마 카일 히가시오카는 간간이 거론되고 있다.[16] 프로선수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평가전[17] 첫 해외국적 감독.[18] 최초의 장기계약 감독. 2013~2017[B] A B 일본프로팀과 미국프로팀간의 올스타전이지만 일본의 경우 일본 국대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진두지휘한 사실상 일본 대표팀이다.[19] 본선 기준.[20] 야구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되었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시적으로 부활했다.[시범종목] A B C [2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국가가 아닌 한 대륙이 개최. 개최 국가는 네덜란드, 독일, 산마리노,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8개국.